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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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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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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요리 - 돼지고기 사태 조림!! 오늘은 저번에 고기 못 넣고 만든, 계란 조림... 한이 돼서 만들어 봤어요~!!! 이번에도 맛있을 지!! 기대하면서 만들었습니다~!! 사태 조림은 항상 느끼는게 만든 뒤 바로 먹게 되면 퍽퍽한 살과 함께 달짝지근한 국물과,,, 배고픈데 진짜 군침이 도네요.. 돼지고기 사태 돼지의 앞다리 뒷다리에 붙어있는데, 보통 그냥 다리 살(종아리 살에 해당)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굉장히 운동량이 많은 부위라 질기고 퍽퍽할 수 있는데, 수육으로도 많이 해먹는 부위라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우리가 먹는 족발도 사태 부위랍니다.!!! 해외에선 다리 전체를 사태라고 부르기도 한다더라구요 돼기고기 사태 영어로 -> Hock 라고 부릅니다. 자취생들에겐 가성비 좋은 사태로 요리하는게,, ㅎㅎ 다른 어떤 고기들보.. 2023. 10. 25.
자취 요리 - 마늘 닭가슴살 덮밥. 요즘 닭가슴살을 그냥 씹어먹는데, 너무 맛이없네요.. 닭 비린내도 나고, 나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먹는게 아니라, 그냥 헬스를 하고는 싶은데, 티 내고 싶어서 열심히 먹고 있어요 ㅎㅎ 더해서 근육량을 늘리게 되면 홀쭉한 몸이 더 커질 수 있겠다는 생각? 2020년 58kg를 유지하는 남자가,, 과연 커질 수 있을까?.. 2023년에 다시 적는 지금 70kg 체지방 10% ~ 13% 유지중. 식단도 살짝은 했지만 전 야식, 술 절대 안했습니다. 야식 : 제가 솔직히 먹는 걸 귀찮아 해요... 그래서 가끔 살이 더 빠져요 ㅜㅜ 술 : 그냥 제가 싫어합니다. 웩이에요. 당시에 거제도에 풀빌라 빌려서 놀면서 포스팅 한 기억이... ㅎㅎ 너무 좋았었죠,,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솔직히 관광은 이 시국에 조금 힘들 .. 2023. 10. 13.
집밥 - 소갈비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게 "오늘 뭐 먹을까?" 선택하는 게 아닐까요? ㅎㅎ 진짜 하루하루 선택하는 게 쉽지 않네요. 소갈비 구이용으로 선물 받은 2박스 중 하나! 는 완전히 구워서 먹었고, 나머지 하나는 구워 먹긴,, 좀... 식상해서 다른 요리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저번에 한 것과 비슷하게 팩에 담긴 고기들을 다 냄비에 담아줍니다. 당면도 넣을 예정! 당면은 물에 살짝 불려주고 물기를 쫙!! 빼줘요. 고기는 어느정도 익어서 조려주면서 고춧가루와 떡, 후추를 넣어줘요! 이제 시간과의 싸움이에요!! 금방 끝. 양념되어 있는 간단한 음식들은 너무나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설거지도 별로 없어서 더더욱 행복!! 당면을 넣고 파를 넣어줘요~! 꼬들꼬들한 당면이 익히면 끝! 한끼 뚝딱. 완~료~! .. 2023. 1. 20.
설날 - 선물(양념 갈비) + 집밥 이제 설날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다들 다음 주에 있을 연휴 계획 잘하시고 있으신가요? 저는 아마 설날 당일을 제외하곤 계속 일을 할 것 같아요~ ㅠㅠ 여러분들은 꼭 좋은 연휴 보내시길 빌께요~!! 설날이 다가오니 각종 선물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사과부터, 귤, 곶감 스팸 등 많이 받았어요 ^^(자랑 자랑!!) 특히 그중에 양념 갈비를 아이스박스로 선물 받았는데, 어후,, 어떻게 만들었는지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가족 3명에서 먹을 만큼의 양을 받아서 너무 풍족하게 먹었습니다! ㅎㅎ 먹기 전부터 기대하면서 굽기 시작했어요... 와와와.... 감탄만 나오는 때깔!!! 오랜만에 보는 소갈비의 때깔!!!!!!! 행복해요! ^^ 다 굽고 양념이 아쉬웠는지 저희 형님이 남은 파스타 면을 그대로 다 담.. 2023. 1. 18.
집밥 - 못난이양념구이 집밥. 가장 어렵고 힘든 요리인 것 같아요. 뭘 어떻게 만들든 엄마의 손맛을 따라가진 못하네요... ㅎㅎ 오늘은 어제저녁 마트에서 마감 세일할 때 못난이 양념구이(?)를 사고 들어왔습니다. 이름이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왜 못난이양념구이일까....???? 1. 돼지가 못생겼다. 2... 그냥 못생겼다.. 3.?? 이유는 모르겠지만 양념도 다 되어있고, 간편해서 쉽게 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자주 찾을 것 같네요. 역시 세일도 좋고, 다 만들어진 것도 좋고!.. 고기 양이 은근히 많아서 기분 좋았고, 야채도 많아서 좋았어요. 평소에 간장 베이스보다 고추장 베이스 양념을 더 좋아해서 고춧가루 팍팍 넣었습니다. 떡도 그냥 좋아해서 팍팍 넣어서 뚜껑 덮고 기다려줬습니다. 참 만들기 쉬워서,, 양.. 2023. 1. 17.
애매하게 남은 삼겹살로 요리 늦게 일어나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간장 계란밥을 생각했는데, 진짜... 너무 진부한 것 같아서 고민 냉장고를 뒤지다 찾은 진짜 조금 남은 삼겹살 애매하다~~~.... 결국 이걸로 양념장을 만들고, 남은 나물로 밥 비벼먹기로 결정! ㅎㅎ 근데 나물이 쉬었네요. 다 버렸습니다. 끝!! 간단하게 만드는!!!!!!! 삼겹살 양념 계란밥.(??) (2인분 분량) 삼겹살, 계란 GOOD!! 양념장 - 고추장 2p - 다진 마늘 1p - 고춧가루 1p - 참기름 한 바퀴~ - 간장 1p - 깨! 삼겹살은 잘게 다져줍니다! 너무 많이 다지면 식감 없어요. ㅎㅎ 근데 잘게 썰어놓으니까 은근 양이 많아 보여요! 양념장은 위에 올려둔 새로로 한꺼번에 넣어서 섞어줍니다! 이제 섞어주면 끝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센.. 2023.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