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자취생들은 보통 집에서 요리가 귀찮아서 밖에서 사 먹는다 하더라고~!
그렇지만 나는 항상 집에서 밥을 해 먹어!! -> 내가 만든 음식 꽤나 맛있거든~ 하하!!!!
그런데 저녁 대신 빵을 매일 먹는데,, 집에서 빵을 하기엔 시간과 돈과 만들 기계도 없어!!
빵은 밖에서 사서 먹어!
내 자취방 주변에 빵집이 없어!! 있는 건 오로지 CU!!
CU!!!!!!!! 고고!!
CU~
친구가 편의점을 음식들이 넘쳐나는 자취생들의 천국이라고 하더라~
나는 과자, 음료수 좋아하는 데 절대로 내 돈 주고 안 사 먹어~! 이유는 -> 내 배가 절대로 안 차!
그냥 밥 하나 or 빵을 먹지 절대로 과자로 배 채우는 행동을 안 해! (개인 의견이니까 무시해)
CU 빵이 모여있는 곳으로 출발!
정말 CU 편의점에 빵은 너무 종류가 많아! 그래서 뭔가 고르기가 어려워~.
그렇지만 대학교 연강일 때 항상 먹던 빵들 위주로 항상 먹었어!!!
그런데 요즘 밥 대신 배를 채울 수 있는 맛있는 빵이 생겼어!
- 리뷰 시작 -
펭수 여전히 잘 지내는지 몰라~
내가 롤 케이크를 엄청 좋아하는데 항상 브랜드 빵집 혹은 일반 빵집
두 군데 모두 비싸더라구... (자취생에겐 더더욱 비싸게 느껴지더라...)
CU에 들어가면 빵 코너와 냉장(?)식품 칸이라고 해야 하나??
(삼각김밥이랑 햄버거 있는 곳)
두 곳 모두 롤 빵이 있어~!
CU 냉장 코너에 모찌롤(3000원)이라고 있어
작년에 일본에 가서 먹었던 편의점 찹쌀떡 롤이랑 맛이 비슷하더라고~
굉장히 맛도 좋고 내용물도 풍부해!
그렇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양이야....
(모찌롤은 항상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고...)
러블리 우유 롤롤(2000원, 574kcal)
외관 평가(★★☆☆☆)
내용물은 모찌롤처럼 등분되어 있지 않고
원 상태로 되어있어.
비교하면 안 되지만 모찌롤은 속이 가득 차있는 데 반해
펭수롤은 내용물이 빈약해..., 뭔가 퍽퍽한 느낌도 있어!
맛 평가(★★★★☆)
모찌롤은 이름처럼 쫀득하면서 달달해~!
펭수롤은 외관에서 본 것처럼 느낌 상
퍽퍽하고 달달하지 않을 것 같았어.!
그런데 살짝 퍽퍽하긴 한데 꽤나 부드럽고 달콤했어!!!!
그리고 양도 많아!!!!
자르지 않고 그냥 베어 먹어!!
동시에 우유 마시면 달달하면서 굉장히 목 넘김이 좋아!!
결론 - 퍽퍽해 보이는 외관에 비해 달달하고 좋고 꽤나 부드러웠다.!!
만약 배가 고프고, 밥 먹을 시간이 애매해서 뭔가로 채워야겠다! 이때는 펭수롤을 사 먹을 것 같아~!
(밥을 먹고 후식으로 먹을 때는 1000원 더 주고 무조건 모찌롤...)
- 이마트 처럼 큰 마트에 가면 1500원에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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