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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간단하게 때울 수 있는 CU! - 빵

by Han's Culture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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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자취생들은 보통 집에서 요리가 귀찮아서 밖에서 사 먹는다 하더라고~!

그렇지만 나는 항상 집에서 밥을 해 먹어!! -> 내가 만든 음식 꽤나 맛있거든~ 하하!!!!

 

그런데 저녁 대신 빵을 매일 먹는데,, 집에서 빵을 하기엔 시간과 돈과 만들 기계도 없어!!

빵은 밖에서 사서 먹어!

내 자취방 주변에 빵집이 없어!! 있는 건 오로지 CU!!

CU!!!!!!!! 고고!!


CU~

친구가 편의점을 음식들이 넘쳐나는 자취생들의 천국이라고 하더라~

나는 과자, 음료수 좋아하는 데 절대로 내 돈 주고 안 사 먹어~! 이유는 -> 내 배가 절대로 안 차!

그냥 밥 하나 or 빵을 먹지 절대로 과자로 배 채우는 행동을 안 해! (개인 의견이니까 무시해) 

 

 CU 빵이 모여있는 곳으로 출발!

정말 CU 편의점에 빵은 너무 종류가 많아! 그래서 뭔가 고르기가 어려워~.

그렇지만 대학교 연강일 때 항상 먹던 빵들 위주로  항상 먹었어!!!

그런데 요즘 밥 대신 배를 채울 수 있는 맛있는 빵이 생겼어!


- 리뷰 시작 -

펭수 여전히 잘 지내는지 몰라~

 

 

내가 롤 케이크를 엄청 좋아하는데 항상 브랜드 빵집 혹은 일반 빵집

두 군데 모두 비싸더라구... (자취생에겐 더더욱 비싸게 느껴지더라...)

 

CU에 들어가면 빵 코너와 냉장(?)식품 칸이라고 해야 하나??

(삼각김밥이랑 햄버거 있는 곳)

두 곳 모두 롤 빵이 있어~!

 

CU 냉장 코너에 모찌롤(3000원)이라고 있어

작년에 일본에 가서 먹었던 편의점 찹쌀떡 롤이랑 맛이 비슷하더라고~

굉장히 맛도 좋고 내용물도 풍부해!

그렇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양이야....

(모찌롤은 항상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고...)

 

 

 

러블리 우유 롤롤(2000원, 574kcal)

 

외관 평가(★★☆☆☆)

내용물은 모찌롤처럼 등분되어 있지 않고

원 상태로 되어있어. 

비교하면 안 되지만 모찌롤은 속이 가득 차있는 데 반해

펭수롤은 내용물이 빈약해..., 뭔가 퍽퍽한 느낌도 있어!

 

맛 평가(★★★★☆)

모찌롤은 이름처럼 쫀득하면서 달달해~!

펭수롤은 외관에서 본 것처럼 느낌 상

퍽퍽하고 달달하지 않을 것 같았어.!

그런데 살짝 퍽퍽하긴 한데 꽤나 부드럽고 달콤했어!!!!

그리고 양도 많아!!!! 

자르지 않고 그냥 베어 먹어!!

동시에 우유 마시면 달달하면서 굉장히 목 넘김이 좋아!!

 

 

결론 - 퍽퍽해 보이는 외관에 비해 달달하고 좋고 꽤나 부드러웠다.!! 

만약 배가 고프고, 밥 먹을 시간이 애매해서 뭔가로 채워야겠다! 이때는 펭수롤을 사 먹을 것 같아~!

(밥을 먹고 후식으로 먹을 때는 1000원 더 주고 무조건 모찌롤...)

 

- 이마트 처럼 큰 마트에 가면 1500원에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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