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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요리

자취 요리 -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는 뭐가 있을까?

by Han's Culture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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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참 고민을 했다. 

뭘 만들어 볼까?

 

아! 오늘 베이컨을 주문 배송했다.

홈플러스나, 이마트에서도 베이컨은 너무 비싸길래....

인터넷에서 베이컨 1kg를 11000원 정도에 구매했다! ㅎㅎ

 

그래서 오늘은 뭘 먹지..

하다가 결국 만들었다!

근데 요리의 이름을 뭘로 지를까 고민된다.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늘 만들던 요리에 

조금 변화를 주기로 했다.


오늘의 요리

 

이것저것 덮밥

 

 

재료!

 

양파 - 1/2개

마늘 - 적당히 

고추 - 1개 

(원래 2개 사용하려 했는데,

1개 그냥 먹었어요)

계란 - 2개

밥 - 공깃밥 1개

소금 - 톡톡

진간장 - 2숟가락

설탕 - 1/2 숟가락

 

부재료

슬라이스 치즈, 깨, 후추 

 

 

 

 

 

 

 

 

 

 

 

1. 일단! 채소들을 손질해준다!!

고추는 완전히 작게 썰어줬다.

솔직히 볶음밥에서 고추 씹는 식감은 별로라서...

- 원하는 방식으로 채소를 다져주세요!

 

2. 계란 2개는 그릇에 넣어서 풀어주세요!!

+ 밥 너무 많이 넣으면 별로 맛없으니... 

햇반 1개 분량으로 넣어주세요!

 

+ 전자레인지 1분 30초 돌려주세요!

 

 

3. 전자레인지가 돌아가는 시간에 

마늘, 양파를 볶아준다!

 

4. 야채를 한쪽으로 옮기고 진간장 2 숟가락과 설탕 1/2 숟가락을 넣어준다!

- 대략 10초 정도 나 두고 야채랑 같이 볶아주세요!

 

5. 전자레인지에서 밥을 꺼내고, 위에 

슬라이스 치즈, 야채 볶음, 깨, 후추까지 골고루 뿌려줍니다!

잊지 말고 다진 고추도!

 

완성~!

 

 

 

계란 2개에 비해

밥을 많이 넣어서....... 밥이 서로서로 너무 붙어있었다.

계란 3개로 할걸.... 

 

평:

오늘도 맛있게 먹었다.

밥을 조금 적게 넣었으면 확실히 

더 맛있었을 것 같았어요.!

 

위에 올린 간장 야채 볶음

어디에 올려도 맛있어요!!

- 간장 야채 볶음은 덮밥에 엄청 많이 올려요!

 

이번엔 비주얼 나쁘지 않아!!

 

 

 

 

오늘은 휴무다! 기분 좋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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