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같은 경우 아마 지금 쯤이면 힘들고 지칠 시기일 것 같아요.
수험생뿐 아니라 각종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고요.
모두 앞으로 가는 길이 쉽지 않아서 많이 힘드시죠??
일상생활을 외면하고 싶기도 할 것 같아요.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을 거에요! 분명!!
그리고 지금 가고 있는 길이 과연 내가 원하는 것일까?
이런 의문도 드시죠?
분명 성장하면서 생기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갑작스럽지만
다들 100억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마음이 엄청 편해지겠죠?
그러면 생각해 봅시다.
왜 100억이 있으면 편해질까요?
분명 많은 사람들이 100억이 있다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여유롭게 계획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바로 경제적인 우위에 있기 때문이죠.
(물론 아닌 사람도 존재해요!)
바로 저희가 공부를 하고 자격증, 수험생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궁극적인 이유가 "돈(경제력)"이라는 것에 있지 않을까요?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가 아닌, 오로지
경제적인 여유를 위해서 공부를 하고,
남들과는 다른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
뭔가를 하고 있다면!
잠시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오늘 오랜만에 제가 들려줄 이야기는 스프링벅에 대한 이야기!
대학교 수업시간에 들은 이야기가 인상 깊어 들려드려요!.
다들 스프링벅 생소하죠?
사진을 보니 아!!
어떤 동물인지 아시겠죠?
다들 TV를 돌리다 보면 나오는 동물이죠? ㅎㅎ
잠시 스프링벅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스프링벅은 무리 생활을 하는 동물이에요!
이름은 뛰는 자세가 스프링이 튀는 것 같아서 붙여졌다고 해요.
제가 아는 것은 딱 이 정도! ㅋㅋㅋ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스프링벅의 삶이에요!
스프링벅은 먹이가 없는 드넓은 초원에 살고 있어요!
무리가 많다면 당연 식량 문제가 있겠죠?
무리가 커진 스프링벅들은 자신이 먼저 앞에 있는 풀을 뜯기 위해
점점 달리기 시작해요!
무리의 다른 스프링벅도 같이 달리기 시작해요.
결국은 먼저 간 경쟁자를 제치기 위해 더더 달려요!
오직 다른 경쟁자들보다 빠르게 배를 채우기 위해서 말이죠!
그런데 뒤에 사람들만 보다가 결국 앞에 있는
절벽을 보지 못하고 떨어져 죽는 스프링벅들이 넘처나게 돼요.
다들 이 스프링벅들처럼 너무 앞만 보고 달리시는 건 아니죠?
남들과 똑같은 길만 보다 보면
삶의 초점이 흐려질 수 있어요.
자격증이 나에게 있어 꼭 필요한 것일까?
어디든 갈 수 있는 지금 이 시기에
꼭 남들처럼 한국에 있는 대학을 가야 할까?
유튜브에 나와 비슷한 나이의 사람과
지금 내가 비교하고 있나?
자기 비하를 하고 있지 않나?
등등
(제가 아시는 분 중 몇몇은 호주에서
대학교를 나와서 아주 여유롭게 다국적 기업에
취직하여 살고 있다고 해요.)
세상에 길은 엄청 많아요.
작은 곳에서 굳이 얽매이지 말아요!!
스프링벅
경쟁을 하다 자신을 챙기지 못하는 모습
오로지 앞만 위해 달리는 여러분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물론 앞만을 위해 달리다 보면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봐요.
그렇지만 더 좋은 길이 있지 않을까요? ㅎㅎ
조금이라도 젊을 때 더 좋은 생각을 해보길 빌어요!
나무가 아닌 숲 전체를 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꼭 성공하길 빌게요!
너무 달리다 다치거나 지치지 말아요!
무너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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