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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가장 어렵고 힘든 요리인 것 같아요.
뭘 어떻게 만들든 엄마의 손맛을 따라가진 못하네요... ㅎㅎ
오늘은 어제저녁 마트에서 마감 세일할 때 못난이 양념구이(?)를 사고 들어왔습니다.
이름이 되게 신기하더라고요.
왜 못난이양념구이일까....????
1. 돼지가 못생겼다.
2... 그냥 못생겼다..
3.??
이유는 모르겠지만 양념도 다 되어있고,
간편해서 쉽게 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자주 찾을 것 같네요.
역시 세일도 좋고, 다 만들어진 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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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양이 은근히 많아서 기분 좋았고,
야채도 많아서 좋았어요.
평소에 간장 베이스보다 고추장 베이스 양념을 더 좋아해서
고춧가루 팍팍 넣었습니다.
떡도 그냥 좋아해서 팍팍 넣어서 뚜껑 덮고 기다려줬습니다.
참 만들기 쉬워서,,
양념도 안 해도 되고,
그냥 냅다 부어서 볶으면 끝.
깨까지 뿌려주고 완성
떡과 불닭소스랑 밥이랑 다 같이 비벼먹으니까
진짜 밥 2그릇 뚝딱 가능했습니다.
다들 한 번쯤은 간편하게 양념되어 있고,
쉽게 만들 수 있는 식품 구입해서 먹어보세요ㅎㅎ
양념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짧지만 리뷰 글이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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