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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명품 브랜드(/?) 치킨?? - 후기

by Han's Culture 2020.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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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엄청 맛있다고 하는 푸라닭 치킨을 시켜먹어 봤어요~!

(어머니가 보내주신 기프티콘으로 시켰어요!~)

항상 치킨집은 점바점이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과연 우리 동네의 푸라닭은 어떨까 기대감에 시켰습니다~!


음... 뭔가 일반적인 브랜드와 확실히 느낌이 달랐어요~! 

처음 배달받았을 때 진짜 뭔가 명품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푸라닭 상표도 그렇고 전체적인 디자인이 세련된 것 같았어요! 

그래도 안의 치킨 맛이 제일 중요하죠!!! 

배고픔을 못 참고 바로 뜯어서 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가격 : 15,900 + 배달비 1000원 

가격은 다른 치킨 집 후라이드에 비해 싼 느낌이었어요~!

 

 

 

 

 

기프티콘이 후라이드라서 추가 금액을 내고 다른 메뉴로 바꾸면 안 되냐고 했는데~,

못 바꿨네요! 아쉽...

그래도 뭐 치킨의 근본은 프라이 드니까~

 

제발 겉에만 화려한 치킨 브랜드가 되지 말자!!!

라는 생각을 가지고 치킨 박스를 열었어요!!

 

(+ 콜라 1.25L, 핫소스, 고추 마요 소스, 무)

 

사진처럼 후라이드를 먹기 전, 

느낌이 시장 통닭 느낌이 났어요!

구운 식감과, 살짝 튀긴 식감이 동시에 나더라고요

 

 

 

 

 

근데 중요한 건 맛은 정말 평범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어요.

제가 푸라닭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블랙 알리오를 안 먹어봐서 그런가? 진짜로 맛은 평범했어요.

 

대신 고추 마요 소스가 정말 닭이랑 잘 어울렸어요!

매콤하니 계속 찍어먹었던 것 같아요~!

 

 

: ★

맛은 그저 평범, (시장 통닭 느낌이었음)

15,900원이라는 싼 가격에 3점을 드립니다.!

푸라닭에서 후라이드는 시키지 말고 다른 메뉴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솔직 후기니까 ㅎㅎ 너그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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