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점심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요즘 더웠는데
마산을 내려가니 훨씬 더 덥더라고요~!
친구들끼리 국수나무에서 점심을 해결하러 갔어요!!~
점심은~ 친구가 추천해준 냉국수를 한 번 먹어봤어요!
국수나무 - 냉국수(6000원)
비주얼이 일반 냉면과 비슷하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냉면을 별로 안 좋아해서
정말 기대 안 하고 먹었어요.
근데 냉면과는 다른 몇 부분이 있었어요.!
1. 음식 이름이 냉'국수'라서 그런지 냉면의 끊기지 않는 면발과 다른 면발이었어요!!!
면발이 탱글탱글해서 아주 식감이 좋았어요!
2. 냉면은 육수에 겨자, 식초 등 여러 가지 넣어 먹더라고요! 근데 저는 겨자와 식초를 넣든 안 넣든 뭔가 꺼려지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추천해준 국수나무의 냉국수는 거부감이 없이 쭉쭉 들어갔어요!(배고파서 그런가??)
평: ★★★★☆
더운 날에 먹으면 더위가 가실 것 같은 느낌!!
5점 중 1점을 뺀 이유는 개인적으로 양이 조금 모자랐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지만 새콤달콤한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다음에 국수나무 가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사 온 감자!
가 아니라 감자처럼 생긴 빵!!
처음 박스에 '감자'라고 적혀있어 진짜 감자라고 착각했어요.
그런데 숙모가 빵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식감
안에 진짜 감자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의 푸석푸석함과 부드러움이 같이 있는 식감이에요.
(음.. 겉은 부드럽고(쫄깃) 안은 약간 푸석푸석한 일반 감자 느낌?)
맛
일반 감자와 비슷한 맛이에요!
감자의 향이 강해서 그런가
맛에선 어떤 특별한 무언가를 못 찾았어요.
(일반 감자보단 짭조름함이 더 있어요.)
간식으로 먹을 때 충분할 것 같아요!!
( 정확히 가격이나 파시는 장소를 못 물어봤네요... ㅎㅎ)
'자취생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 국기봉 - 7개 (6) | 2020.05.03 |
---|---|
명품 브랜드(/?) 치킨?? - 후기 (12) | 2020.05.01 |
야간 산행 - 아차산! , 서울 힐링 명소! (14) | 2020.04.26 |
Han's Culture Living Alone - 자취인을 위한 팁 (4) | 2020.04.22 |
코로나-19를 더욱 더 빠르게 보내는 방법(혼자만의 킬링 타임) (6) | 2020.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