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힐링 장소!!! - 아차산이에요!!!
제가 항상 힘들고 지칠 때 야경을 보려고 올라가는 곳입니다.!
요즘 코로나 밖으로 나가기가 꺼려지는데 마스크를 쓰고 한 번씩 갑니다.
아차산(295.7m)
도봉산(자운봉 740m), 불암산(509.6m),
수락산(640.5m) 등 주변 산들에 비해서
높이가 많이 낮아요!
그래서 체력이 좋지 않은 사람도
금방 오를 수 있어요!!!
천천히 오르고 내리면 평균적으로
1시간 정도 걸려요!
아침에 가는 산도 좋지만, 사람 없는 한적한 밤에 가는 걸 더 좋아해요!~
- 야경이 보이는 곳까지 중간 중간 가로등이 있어서 헤드랜턴이 필요가 없어요!!
밤에 가는 이유.
위 사진처럼 한눈에 서울 시내가 보여요~
그리고 사람이 많이 없어서 조용하게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아차산 가는 길
아차산역 2번 출구 -> 동의초등학교 방향
동의초등학교 정면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직진하다가
왼쪽을 보면 아차산 등산로가 나와요!....(설명을 못하겠네요...)
-헤드랜턴(필수품 X)
-보온의류
-물 등등...
아차산은 다른 산보다 낮고 올라가는데 시간이 적게 들어요~.
그렇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북한산, 도봉산 등 높은 산이 가질 수 없는 매력적인 점을 가지고 있어요.~
높은 산들은 도시에서 조금 더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야경은 아차산이 훨씬 좋더라고요~
시간이 나면 밖으로 나와서 한번 올라가 보세요~!!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자제해야 하지만 한 번 해보는 거 추천드려요~!)
정말 기분이 안 좋고, 주변에 위로해줄 사람이 없다면
다들 나만의 힐링 장소를 만들어 봐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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