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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오늘의 점심 냉국수! (-국수나무-) + 감자(?)

by Han's Culture 2020.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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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점심때부터 해가 질 때까지 요즘 더웠는데

마산을 내려가니 훨씬 더 덥더라고요~!

친구들끼리 국수나무에서 점심을 해결하러 갔어요!!~

점심은~ 친구가 추천해준 냉국수를 한 번 먹어봤어요!

 


 

 

국수나무 - 냉국수(6000원)  

 

비주얼이 일반 냉면과 비슷하더라고요~!

전 개인적으로 냉면을 별로 안 좋아해서

정말 기대 안 하고 먹었어요.

 

근데 냉면과는 다른 몇 부분이 있었어요.!

1. 음식 이름이 냉'국수'라서 그런지 냉면의 끊기지 않는 면발과 다른 면발이었어요!!!

면발이 탱글탱글해서 아주 식감이 좋았어요!

 

2. 냉면은 육수에 겨자, 식초 등 여러 가지 넣어 먹더라고요! 근데 저는 겨자와 식초를 넣든 안 넣든 뭔가 꺼려지더라고요... 근데 친구가 추천해준 국수나무의 냉국수는 거부감이 없이 쭉쭉 들어갔어요!(배고파서 그런가??)

 

 

 

 

평: ★★☆

더운 날에 먹으면 더위가 가실 것 같은 느낌!!

5점 중 1점을 뺀 이유는 개인적으로 양이 조금 모자랐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지만 새콤달콤한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다음에 국수나무 가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사 온 감자!

가 아니라 감자처럼 생긴 빵!!

처음 박스에 '감자'라고 적혀있어 진짜 감자라고 착각했어요.

그런데 숙모가 빵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식감

안에 진짜 감자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의 푸석푸석함과 부드러움이 같이 있는 식감이에요.

(음.. 겉은 부드럽고(쫄깃) 안은 약간 푸석푸석한 일반 감자 느낌?)

 

 

 

 

일반 감자와 비슷한 맛이에요!

감자의 향이 강해서 그런가 

맛에선 어떤 특별한 무언가를 못 찾았어요.

(일반 감자보단 짭조름함이 더 있어요.)

간식으로 먹을 때 충분할 것 같아요!!

( 정확히 가격이나 파시는 장소를 못 물어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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