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 방배본점(토시살 수제버거)

오늘 가져온 리뷰!

바로 미국식 방배 본점입니다.

 

제가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했는데,

참 멍청하게도 사진을 안 찍었어요.

 

음식에 정신 팔려서 결국 햄버거만 찍어버렸네요.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도 못찌겅서 ㅠㅠㅠ

 

 

오늘은 아침으로 치밥 먹고,, 

다들 아는 치밥이랑 다른 개념이긴 한데, ㅋㅋ

 

스쿼시도 야무지게 친 다음,

(사진은 너무 대충 찍었네요,,)

 

 

내방역에 있는 햄버거 집으로 갔습니다.

 

미국식 방배본점

 

 

일단 기본적으로 다른 수제버거 집이랑 가격대는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 -> 그래도 나름 기대했습니다.

과연 보이는 사진과 똑같이 나올지 말이죠.

 

맛은 둘째치고, 사진과 다르게 나오는 수제버거집이

너무나 많아서,, ㅠㅠ

 

이번엔 다르길 빌었습니다.

 

^^

 

네, 사진이랑 완전 똑같이 나오구요.

진짜,, 큽니다.

 

햄버거 외관 : ★ ★ ★ ★ ★

 

제가 가본 수제버거 중 원탑입니다. 진심으로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햄버거 맛 : ★ ★ ★ ★

 

일단 고기 식감이 미쳤어요. 음,,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맛.

그냥 제가 고기를 좋아해서 그럴 수 있는데, 

고기 양도 많아요!!!!!!!!

진짜 짱이었습니다.

소스랑 같이 먹으니까 맛이 더 살아나는거 있죠>?,,

 

다만, 먹기가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재방문 의사 : ★ ★ ★ ★ ★

 

거짓말 안하고 역 근처로 오면 무조건 갈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 집이었어요.!! 

 

 

단백질 보충 완벽하게 했네요..!!

여러분들도 여기 단백질 충전하러 오세요.

 

인테리어도 정말로,, 빈티지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6~7개 테이블이 있었던것 같아요.

사람수로 치면 12~14명 정도가 꽉인거 같습니다.

 

 

전의 해방촌 수제버거랑 비교했을때,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태원점)

여기가 조금 더 단백하고, 양도 많은것 같아요.!

다들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다만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다른 곳에 주차하고 오셔야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