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사진 스팟 추천, 음식점 리뷰(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태원점)

카메라와 관련해서 글을 쓰는 것은 처음인거 같은데 ㅎㅎ

제가 좋아하는거라 글을 쓰려 해요!!

 

다들 카메라 좋아하시죠?

하지만 항상 어디서 찍어야할지 고민이죠?

 

이번에 제가 해방촌으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으로 다녀온 해방촌인데

너무 매력적이더라구요..

주변에서 왜 자꾸 해방촌 해방촌 하는지

이제서야 이해를 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가성비 카메랍니다!!

 

바디 : sony a7m3

렌즈 : TAMRON 28 -75mm f/2.8

폰카 : 아이폰 12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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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음식점,,

저는 아는 형과 함께 수제버거를 먹기로 했어요.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이태원점!

- 뭔 뜻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진짜 신기한 햄버거도 있던데 ㅋㅋㅋㅋ

사진 처럼 갱스타~!!

음식점 이름처럼 완전 힙,,,!!

밑에 글이 더 웃겼어요.

"토핑이 피클만 있는데 괜찮으세여?"

- 난 괜찮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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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40분 정도에 갔는데 이미 만석!

그래도 금방 나와서 바로 들어갔답니다.

 

내부가 그렇게 크진 않더라구요.

손님이 꽉찬다면 14명 정도 앉을 수 있었어요.

저희는 옷을 걸고 2인석 자리에 앉아 메뉴를 주문했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같이 간 형이랑 계속 웃고 떠들었던

"할머니의 복수"

 

여긴 이름을 누가 정하는 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서 주문할땐

2인 세트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할머니의 복수 주세요!" 라고 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앉아서 인테리어를 봤습니다.

사진은 아이폰 12pro로 찍었습니다.

 

할머니의 복수도 나오고! ㅎㅎ

바로 먹을 준비 완료!!

 

맛 평 

느끼하진 않고 맛 좋았어요.!!

대신 햄버거가 조금 커서 그런가

저는 배가 많이 부르더라구요.

2인 세트 말구 감자튀김으로 시켜서

조금 더 가성비 있게 먹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엄청 맛있다는 말은 못하지만 추천드려요!!

(맵기 2해서 한번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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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해방촌 출사!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추천드리는 장소는

보성 여자 고등학교 주변으로 간다면 아주아주 좋답니다..!

보성 여자 고등학교 분들이 부러웠답니다.

건물 바깥으로 보이는 경치를 보며 공부를 한다니..!!

 

돈 조금 있고, 걷기 싫으신분들은 그냥 루프탑 하나 잡으면,,

완벽할거 같더라구요.!! 저도 언젠간..

 

저는 처음에 그냥 쭉~ 지하철에서 내린 뒤

무작정 올랐는데, 마땅히 없다가

지나간 곳이 위에 빨간 곳인데 아주아주 좋았답니다.

 

 

전부 보성 여자 고등학교 주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번에 출사를 가면서 엄청 많이 찍었는데, 

솔직히 엄청 못 찍어서 건진 사진이 얼마 없어요.

그래도 이렇게 이쁜 곳이 있구나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해방촌은 특유의 옛 서울의 색감이 많이 남아 있는 곳 같았어요.

참 이쁜 곳이 많았는데,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 ㅠㅠ

 

그리고 해방촌에서 망원의 필요성을 인지 했습니다.

꼭,, 망원 사고 말겁니다.

 

집에 가는 길

녹사평 역 육교에서 장노출로 찍었습니다.

 

 

엄청 이쁜데 제가 기술이 모자라,, 많은 걸 담지를 못했네요

꼭 연습 많이하고 공부해서 성공하겠습니다.

 

다들 해방촌 한번씩은 꼭 가보기를 빕니다.

 

 

이상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