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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호주 워홀 - 5일차에 집과 일 모두 구한 사람.

by Han's Culture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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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나는 호주 워홀 5일차에

집과 일을 모두 구했다.

어떻게 했냐고,,?

 

솔직히 말하면 순전 다 인거 같다.

집도 Flatmate, 호주바다 등

모든 사이트에 돌아다니며 일일이

문자와 이메일을 넣었고,

인스펙션은 딱 3군데만 봤다.

 

처음에는 시티 freezone 앞 라인에서

두번째는 플라밍턴이라는 곳에서

마지막은 southbank에서..

southbank 집이 워낙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다 각각의 장점이 있었던 것 같다.

시티앞은 255불에 독방이었고,

165불에 플라밍턴 하우스

아파트인 southbank.... 225불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다.)

 

진짜 선택하게된 계기는,,, 뷰다

 

 

우리집 뷰다.

외국인과 나를 포함한 4명에서 살고 있고,

적당한 거리에 free 트램존도 있다.

 

원래는 3월 5일까지 계약되어있던 

"유로파 멜버른"에서 이틀만에 나왔다.

27일날 체크인하고, 29일날 집으로 이사했다.

 

"유로파 멜버른"은 남은기간 환불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다들,,, 너무 길게 잡지 말도록.

 

 

여유롭게 사진도 찍으러 근교를 돌아다녔다.

위의 2곳은 왕립전시관(?)이고, 아래는 세인트 킬다라는 지역이다.

 

항상 멜버른은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참 어려운 곳인것 같다.

 

난 우선 5일차만에 잡을 구할 수 있었던건, 다름아닌 한인잡이어서 그렇다.

오지잡이 아닌 한인잡을 구한 이유는 바로 금전적 이유여서다.

 

오지잡을 바로 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나로썬 한인잡을 우선시 했다.

 

한달정도 돈을 모은 다음에 어학원을 등록할 예정이다.

내가 구한 잡이 생각보다 시급을 많이 챙겨줘서 몸은 고달프지만

금융치료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다들 워홀의 목적성을 중요시여기는데,

나는 "영어"다.

그렇기에 외국인과 부딪히기 위해 먼저

준비를 하는 과정이다.

 

"다들 목적에 맞게 자신의 워홀 생활을 하고 있나?"

난 천천히 풀어나갈 계획이다.

 

"영어 그까이꺼 하면 되지"

 

 

 


아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

혹시나 호주에서 사진을 찍히고 싶은 사람(멜버른)

제발 제게 기회를 주세요!!!

-> 비댓으로 남겨줘요! 진짜 찍어드립니다.

편집 보정 후 드릴 예정

 

-호주 사이트 확인-

한인 - 호주바다, 멜번스카이, 우리멜번

오지 - flatmate, seek.com, facebook(melbourne 그룹)

등등등 소통창구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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