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짜 맛있었음1 반응형 자취 요리 - 고추장 볶음밥 오늘 자취 요리는 고추장 볶음밥 일찍 일어나 일을 하고, 자취방으로 돌아와서 만든 요리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뭘 만들어볼까 계속 고민했다. 유튜브 영상을 보고 선택을 했다. 유튜브의 레시피로 만들진 않았다. (참고만 했다.) 그냥 자취방에 있는 재료를 때려 넣어서 만들었다. 항상 만들 때 다른 사람이 한 흔적을 따라가곤 했다. 요즘 요리를 너무 많이 해서 깨달은 게, 레시피는 그냥 표본일 뿐, 내 입맛에 맞춰진 레시피가 아니다. 레시피는 참고만 하고 무조건 만들면서 간을 본다. 짜면 물 넣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거나 간장을 넣는다. 색이 모자라면 모자란 음식을 그냥 먹는다. 재료가 없으면, 밥이랑 간장이랑 먹으면 된다. 비싼 재료들도 많지만 자취생에 허락된 재료들은 많이 없다. (솔직히 라면이 최고다.).. 2020. 5. 24. 이전 1 다음